💡 홍수, AI로 예측하다_스마트 수위 분석 솔루션

기후 재난, AI가 미리 경고할 수 있을까?

해외에선, 그리고 바로 우리 곁에서도
매년 반복되는 홍수와 침수 사고.

이제는 피해를 ‘막는’ 게 아니라,
미리 예측하고 대응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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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롬비아 보고타, 침수 위험 속 20만 명의 삶

중남미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는
지형적으로 배수가 어려운 도시입니다.

(좌)콜롬비아 보고타 홍수 현장 영상 캡처_El Espectador / Camila Granados, (우)콜롬비아 보고타 침수 현장_지역 언론 보도 사진

• 매년 반복되는 폭우
• 도심 강 인근 저지대 침수
• 20만 명 이상이 상습 피해 지역에 거주

2010년 라니냐 당시에는
1,000명에 가까운 사망자와 6조 원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.

콜롬비아 정부는 홍수 조기경보 시스템(SATI)을 운영하고 있지만,
중앙 집중형 구조로는 지역 단위의 대응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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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AI로 예측하는 스마트 수위 모니터링 시스템

이에 제안된 기술이
Vision AI 기반 수위 예측 시스템입니다.

📌 제안 배경: KOICA CTS Seed0 프로그램 (2024년)
📌 제안 국가: 콜롬비아
📌 핵심 목적:

• 지역 기반 홍수 조기 예측
• 실시간 수위 분석 및 위험 경고
• 자동화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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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어떤 기술이 쓰였을까?

기능	설명
수위 자동 계측	CCTV + 가상 목자판 영상 분석
수위 예측 모델링	기상 + 센서 + 영상 데이터 통합 분석
단계별 위험 경고	경보음, 경광등 등과 연동된 현장 알림
모니터링 시각화	실시간 그래프 및 분석 대시보드 제공

기존의 센서 중심 시스템과 달리,
지역 현장에서 바로 운영 가능하고
도입과 유지관리 비용도 효율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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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에서도 해당기술이 적용되고 있습니다

한국 역시 매년 여름
차량 침수, 지하차도 사고, 도로 마비 등의
집중호우 피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.

 

홍수는 피할 수 없어도, 피해는 줄일 수 있습니다.

 

어나더리얼은 AI 기반 수위 예측 솔루션을
국내  조달사업체를 대상으로 납품 중에 있습니다.

📍 기술 적용 효과

• 수작업 계측 대비 정확도 향상
• 대응 시간 단축
• 설치 및 운영 유연성 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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🧭 시사점: 자연재해, 기술로 ‘예방’할 수 있습니다

이 사례는 단순히 해외 진출 사례가 아닙니다.

기후재난을 기술로 관리하고 예측하는 시대,
Vision AI는 새로운 재난 대응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.

• 인력을 투입하지 않아도
• 영상 데이터 기반으로
• 위험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예측

앞으로의 재난 대응은
사고 이후가 아니라, 발생 ‘이전’을 관리하는 시대로 나아가야 합니다.

📌 참고 프로그램 KOICA CTS Seed 0
–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개발도상국 ODA에 적용하는 국제개발협력 지원 프로그램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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